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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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흐름 엇갈려
코스피, 엔저우려 조금 희석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선전
자동차주 특히 강세, 1960선 회복하며 1968선에 마감
코스닥, 나흘째 내림세, 1%가까이 밀려 560선에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 지수 상승
개인은 매도
▶코스닥 수급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개인은 매수
▶선물 수급
선물6월물, 1%넘게 올라, 256선 마감
개인과 외국인 매수
기관은 매도
▶외국인 순매수
LG유플러스(032640)(외국인 매수에 2.85% 상승, 장중 52주 신고가, 최근 흐름 좋음, 통신주 강세, 엔저에 신고가 랠리, 환율영향 적게 받아 경기방어주 매력 부각,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기관 순매수
KT(030200)(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1.49% 상승, 장중 52주 신고가, 통신업종 강세)
한국전력(01576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어제 1.33% 상승, 실적에 대한 증권가 평가 엇갈리고 있지만,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하는 등 실적 크게 개선된 것이라는 시각도)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 2거래일째 동반 매수
기관 순매수 5위
주가 3.81% 올라 5만4500원에 마감
엔저가 주춤한 모습 보이자
자동차주 일제히 반등에 성공
지난 10일 엔달러 환율이 100엔 돌파이후 3일만에 상승
증권가, 그간 엔저 우려감으로 인한 낙폭과대 컸던 만큼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며, 추가적으로 엔화 더 오르지 않아서 쉬어가는 맥락,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기관 순매도 5위
기관 2거래일째 매도
최근 약세, 어제는 7.08% 내려 2만1650원에 마감
스마트폰 부품주 줄줄이 하락세.
코스닥 시장 어제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 위축
방통위, 휴대폰 보조금 과열 경쟁 주도한 이동통신 사업자 적발해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의지 밝힘, 이에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단말기 이용 주기가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 부각
일각에서는 지난달 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4 판매다 당초 기대에 못미친다는 분석도.
그간 크게 올랐던 휴대폰 부품주 위주로 차익매물 쏟아지는 것 역시 하락 원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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