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중희 최고고객책임자 임명
2013-05-12 16:53:46 2013-05-12 16:56:1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11번가는 최근 전중희 경영관리실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onsumer Officer)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중희 최고고객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 (사진제공=11번가)
이번 인사는 고객중심경영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앞서 'Up-grade Your Life'란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11번가는 고객들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란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전중희 경영관리실장은 "고객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신뢰와 혜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지난해 NCSI, KS-SQI, KCSI, KS-WCI 등 국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오픈마켓 부문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획득을 추진 중이다.
 
CCM 인증으로 그동안 수행했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해 고객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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