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자동차·철강화학 강세..코스피 1940선
2013-04-25 12:58:55 2013-04-25 13:01:31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간밤 국제유가와 금 등 상품가격이 강세를 보인 덕분에 화학, 철강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주는 현대차에 노무 전문가인 윤여철 전 부회장이 복귀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25일 오후 1시 코스피는 0.4% 오른 1944.00을 기록중이다.
 
기관은 807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2억원, 3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7%), 운송장비(2.4%), 운수창고(2.2%), 화학(0.9%)업종이 오르는 반면 의료정밀(3.5%), 전기가스(2.0%), 통신(0.8%)업종은 내리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 소식에 SK이노베이션(096770)은 4.1% 오르고 있고 금 값 강세와 관련해 고려아연(010130)은 4.1% 상승중이다.
 
현대차(005380)는 윤여철 전 부회장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2.7%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09% 내린 563.33을 기록중이다.
 
덕산하이메탈(077360)에스에프에이(056190)는 갤럭시노트3에 플렉서블 OLED가 채택될 것이란 기대감에 각각 2.7%, 2.0%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0.7%, 안랩(053800)은 6.3% 내리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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