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북미 매출호조 힘입어 실적 전망 '상회'
2013-04-24 21:54:18 2013-04-24 21:56:58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포드가 북미시장 매출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포드는 24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16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4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41센트로 전망치 37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액도 전년동기 305억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339억달러로 전망치 336억달러를 넘어섰다.
 
실적 개선의 요인은 세단 '퓨전'이 북미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덕분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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