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엠소프트, 프로야구팬 공략 나서
2013-04-15 10:37:02 2013-04-15 10:39:5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프로야구 2시즌 개막과 함께하는 가상 광고와 케이블 광고를 통해 자사 브랜드 '소프트맨'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 9월 가수 겸 프로 카레이서 김진표를 소프트맨의 모델로 발탁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TV광고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현대엔엠소프트가 선보이는 블랙박스 광고영상에서는 23가지의 품질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소프트맨 블랙박스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또 운전 중 내비게이션 조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점도 담았다는 설명이다.
 
광고영상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MBC SPORTS+, KBS N SPORTS 등에 방송된다. MBC SPORTS+에서는 프로야구 중계에 들어가는 가상광고를 함께 진행해 야구팬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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