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으로 하이브리드 시장 '견인차' 자처
2013-04-08 12:30:37 2013-04-08 12:33:2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가 8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힌 하이브리드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새로운 트림인 뉴 제너레이션 ES 300h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트림의 출시를 통해 기존 ES 300h의 기본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인조가죽시트, 리어 윈도우 선쉐이드 등 일부 옵션을 조정하고, 4000만원대(출시가격 4990만원)의 가격 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ES 300h 프리미엄의 출시와 구매에 관련한 사항은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렉서스는 4월 한달 동안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전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오일과 필터의 평생 무료교환 쿠폰(10년 20만km)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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