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는 27일(현지시간)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9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치이며 전망치와 일치한다.
3월 소득기대지수는 29.4로 전월 31.8보다는 하락했으나 장기평균 0에는 웃돈다.
지출의향지수는 37.0에서 36.2로, 경기기대지수는 마이너스 2.5에서 0.6으로 올랐다.
GfK는 유로존 경기침체가 독일에는 악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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