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11번가는 자사 최우수MD(상품기획자) 16명을 선발하고 '쇼킹MD'의 칭호를 부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11번가는 '2013 베스트 MD 어워즈'를 마련하고, 이들이 기획한 우수 상품들을 오는 31일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패션의류를 비롯해 패션잡화, 리빙, 디지털, 뷰티, 마트(식품, 생필품), 티켓/여행/도서 등 총 7개 카테고리 100여 종 상품이다.
11번가는 최근 한 달간 우수 MD를 발굴, 육성하는 '쇼킹MD 선정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거래액과 매출, 이슈 라이징 등 3개 분야에 걸쳐 200명에 이르는 자사 MD들을 평가했다.
11번가는 1년에 두 차례 '쇼킹MD' 선정 과정을 진행해 자사 MD들에게 우수 서비스 공급을 위한 동기유발책을 내놓고,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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