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아프리카 우물사업을 후원하는 ‘에이전트 W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 캠페인은 테이크아웃컵에 한화투자증권이 제작한 키트를 결합해 저금통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NGO 봉사활동을 통해 저개발국가 마을과 지역주민들의 삶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 김태영(33세)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약 6년간 저개발국가에서 600개의 우물을 판 경험이 있는 김태영씨는 한화투자증권 라이프 포트폴리오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저개발국가 안전한 식수확보’란 꿈을 응모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한화투자증권을 통하여 전문 멘토와의 만남, 교육 실시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홍승우 한화투자증권 고객가치본부 본부장은 "한화투자증권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상생모델인 CSV(creating shared value)로 진화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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