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스포츠서울(03967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2200만원으로 집계돼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억4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57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스포츠서울 측은 "건설사업부문인 신승건설의 물적분할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고 내수매출이 부진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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