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시스템, "전·현 경영진 배임 혐의 피소설 확인중"
2013-03-04 09:27:15 2013-03-04 09:29:51
[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쓰리피시스템(110500)은 4일 전·현 경영진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 등이 발표되는 경우 이를 투자자 등에게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 경영진인 노운호 대표이사 및 천정우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이영주가 노 대표 및 천 이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영주의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