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27일 오후 10시10분경 인천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디자인센터 옆에 있는 165㎡ 규모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길은 어느 정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목격자 권 모씨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쪽에서 오후 10시10분경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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