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평공장 쓰레기 집하장 화재..디자인센터는 피해 없어
소방차 20여대 출동..원인ㆍ인명 피해 확인중
2013-02-27 22:20:43 2013-02-28 13:53:27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27일 오후 10시10분경 인천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디자인센터 옆에 있는 165㎡ 규모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길은 어느 정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장 목격자 권 모씨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쪽에서 오후 10시10분경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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