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식스 코리아는 배우 하지원과 이종석이 함께한 'G1' 신제품 광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G1의 펫네임 중 하나인 오렌지 슈루슈를 활용해 '오렌지 슈루슈를 불러봐', '오렌지 슈루슈를 춤춰봐' 등 2가지 콘셉트로 촬영됐다.
또 광고 음악으로 쓰인 '오렌지 슈루슈를 불러봐' 노래는 하지원과 이종석이 듀엣으로 직접 불러 화제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오렌지 슈루슈를 착용한 하지원과 이종석의 다양한 캐주얼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구성됐고 마지막 장면에는 두 배우가 커플댄스를 선보인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오렌지 슈루슈'의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두 배우의 스타일링에서부터 커플댄스, 듀엣송까지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광고를 구성했다"며 "두 배우가 함께한 듀엣송은 따라 부르기 쉬운 음악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는 지난 22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G1은 오렌지, 엘로우, 블루 등 캔디컬러를 반영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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