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RPS게임 '하운즈'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10만 탈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1, 2차 비공개테스트와 게시판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해 이용자 지향적 게임을 만들어 오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공개서비스 때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20일까지 '10만 공격으로 아시아를 탈환하라' 미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1차 미션-마닐라를 탈환하라'와 '2차 미션-방콕을 탈환하라'의 2가지 미션으로 구성돼 1차 미션이 완료 되어야 2차 미션이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미션별 10만 공격 횟수를 달성해야 미션이 완료된다.
하루에 한 번 이벤트 페이지 내 공격하기 버튼을 눌러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SNS에 미션 내용을 공유하거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참여하면 추가 공격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공개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하이엔드 방어구 풀세트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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