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윈드러너 for Kakao ▲터치파이터 for Kakao 등 모바일 게임 이용 고객에 대한 콜센터 응대율 향상과 고객 지원 품질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메이드는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 등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맡아온 와이디온라인의 풍부한 노하우가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도 자사의 고객지원 조직인 G&C센터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유치된만큼, 협약을 계기로 게임 산업과 광주광역시 등 지역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 40~50여종의 신규 게임라인업을 선보일 위메이드와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한 실적 상승도 기대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 이라며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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