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엘리트카드 봉인 푼다"
2013-01-31 14:00:12 2013-01-31 14:02:2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엘리트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엘리트 포인트 시스템은 이용자가 기간 제한 없이 엘리트 포인트 150점을 획득하면 랜덤으로 엘리트 카드를 100% 지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승패에 관계없이 '마구마구'의 9이닝 경기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1일 최대 3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올 해 8주년을 맞는 마구마구에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신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말했다.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 대만행 티켓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구마구래더 랭킹 상위 5명은 물론 내달 11일까지 엘리트 포인트 20점을 획득한 이용자들 20명까지 포함해 총 25명에게 대만행 티켓, 관람권 및 숙박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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