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보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보잉은 30일(현지시간) 4분기 순익이 9억7800만달러, 주당순이익이 1.29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은 상업 비행기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223억달러를 기록했다.
보잉은 지난해 601대의 비행기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737대에서 777대에 이르는 제트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보잉은 최근 드림라이너 연료전지의 결함으로 몇 번의 조사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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