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이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넥슨 플레이’와 연동되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스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스타는 스마트폰용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에 트랙, 캐릭터, 게임 시스템 등 대규모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 버전이다. 넥슨 플레이에 연동돼 구글플레이에서 출시됐다.
게임 시작시 다양한 종류의 카트를 무작위로 제공해주는 ‘복불복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 플레이에 가입된 친구들과 매주 순위 경쟁은 물론 우승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친구랭킹 시스템’이나 매주 테마별로 새로운 트랙으로 교체해주는 ‘트랙 스위칭 시스템’ 등도 재미요소 중 하나다.
출시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제시한 미션 점수를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Xbox 360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구글플레이에 리뷰를 등록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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