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일보다 550원(1.15%) 오른 4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788억4338만원으로 전년대비 3.9% 줄었고,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37.2% 감소한 379억1447만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에 지난해 말 지연됐던 유통매출이 나타나는 등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또 "대웅제약이 올해 2월에 고혈압 3제 복합제 '세비카HCT'를 출시하고, 오는 7월 경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를 내 놓는 등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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