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전자(066570)는 15.6인치 'LG 울트라북 U56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15.6형의 대화면에 20.9mm 두께로 무게는 1.95Kg이다.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IPS 패널도 탑재했다.
3세대 코어 i5 3337U 프로세서와 독립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3D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SSD(Solid State Drive)와 HDD(Hard Disk Dirve)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 솔루션을 적용해 빠른 사용속도는 물론 넉넉한 저장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광디스크 저장장치(ODD), 숫자 전용키 등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오는 3월 말까지 울트라북 구매고객에게 ▲노트북가방 또는 고급 파우치 ▲무선마우스 ▲16GB 마이크로 SD 메모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권일근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U560의 출시로 대화면과 밝고 선명한 화질의 울트라북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울트라북 라인업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울트라북 'LG 울트라북 U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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