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북촌상회' 팝업스토어 오픈
2013-01-23 10:10:17 2013-01-23 10:12:3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소공동 본점에 생활공예품 전문점 '북촌상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북촌상회'는 2011년 5월, 서울시가 북촌 한옥마을(종로구 계동에 위치)의 고유성을 반영한 문화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해 마련한 공예전문 아트숍이다.
 
북촌상회에서는 금박, 옻칠, 자수 등을 하는 장인 10여명이 모여 공예품을 작업하고 판매 및 전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촌상회'와 롯데백화점이 함께 기획한 명절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김덕환 장인의 '금박 복주머니'를 비롯한 전통공예품 및 현대 작가들의 세련된 공예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고가구, 전통 주얼리, 한복 장신구 세트, 각종 문구류 등 총 200여개 품목이 판매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세뱃돈봉투'와 '복(福) 색실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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