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2013-01-21 15:43:57 2013-01-21 15:46:1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내달 2일까지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입지 않는 교복을 모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크린토피아에서 교복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교복 물려주기 실천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동참하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복 세탁이 필요한 학교를 약 100곳 선정해 크린토피아가 직접 방문, 수거 된 교복을 깨끗하게 세탁한 후 다시 학교로 전달해준다.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크린토피아 캠페인 담당자 이메일(school@cleantopia.com)로 신청하면 된다.
 
서정범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재사용 나눔 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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