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꾸준한 성장과 신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반도체 에천트 및 디스플레이용 박막유리(Thin Glass) 사업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2% 상승한 159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에도 반도체용 에천트와 작년 동사의 성장을 견인했던 Thin Glass사업의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3년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 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6900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CMP용 이온수 장비, HSN(High Selectivity Nitride) 식각액 등의 신규 모멘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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