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058630)은 국내 최초 3D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와인드업’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와인드업은 KBO(한국프로야구위원회) 라이센스를 획득해 실제 선수의 특성을 살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게이머는 현장감 있는 구장에서 선수들이 벌이는 숨 막히는 투수와 타자 사이의 심리전 등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한 차원 높은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경기를 진행하며 힘에 특화된 거포형, 정확도에 특화된 교타형, 빠른 발에 특화된 교타형 등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선수 육성도 가능하다.
엠게임측은 “최근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와인드업을 엠게임 회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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