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16일부터 '겨울상품 대방출전'을 진행하고 겨울 내의, 부츠 등 각종 겨울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겨울 내의 총 60여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서울역점, 중계점 등 77개 점포에서는 머플러, 모자, 장갑 등 다양한 방한용품 100여개 품목을 최대 30% 인하해 선보인다.
또한 잠실점, 구로점 등 60개 점포에서는 겨울 방한 부츠를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유소현 롯데마트 의류팀장은 "보통 가격 인하 행사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의미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지속된 한파로 겨울상품 수요가 꾸준하다"며 "이번 행사는 계절상품을 해당 시즌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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