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흥국화재, 지난해 11월 영업익 56.7억..전년比 20% ↓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다음은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흥국화재(000540) = 지난해 11월 영업이익이 56억7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 매출액은 2524억4000만원으로 1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49억9300만원으로 21.7% 감소.

 

▲동양(001520) = 섬유사업부문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내부적으로 검토했으며 현재 매각을 추진중이나 거래상대방 등을 포함한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되거나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

 

▲이코리아리츠(13844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80만주를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글로스텍(012410) =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33만주, 9억9495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코스닥>

 

▲이원컴포텍(088290) =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23억400만원을 출자해 중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사천이원기차좌의유한공사를 신설, 계열사로 편입하기로 결정.

 

▲디에스케이(109740) = 중국 기업과 50억183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40%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피에스텍(00223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IBK캐피탈을 상대로 9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테스와 2011년 12월 계약한 269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파나진(046210) = CHQ사업부 영천공장 노조파업으로 지난해 7월17일부터 생산이 중단됐으며 노사분규 여파로 원재료의 신용 수급 불가 및 거래처 이탈 등으로 생산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공시.

 

▲알앤엘삼미(007390) = 김지택 외 1인이 대구지방법원에 신청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신주발행금지처분이 확정됐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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