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12월 기업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Ifo는 19일(현지시간) 12월 기업신뢰지수가 102.4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102.0을 넘어서는 수치여서 독일 경제가 곧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경기평가지수는 107.1을 기록해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경기기대지수는 97.9로 전망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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