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동해 생물 오징어를 시세보다 30% 저렴한 1마리 199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슈퍼가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35톤, 10만 마리 규모로 한 마리당 350g 정도 크기다.
성관모 롯데슈퍼 수산팀 MD는 "이번에 롯데슈퍼가 판매하는 오징어는 한 마리씩 채낚이로 어획한 것으로 그물로 잡은 것에 비해 상품의 상태가 좋으며, 포구 경매후 24시간 이내 매장에 입고돼 신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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