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쌍방울(102280)은 강원도청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아동·청소년용 겨울내복 1000벌(3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내복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최제성 쌍방울 대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내복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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