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동부건설(005960)은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아스테리움 서울’ 펜트하우스를 첫 선보인다. 남산 등 최고의 조망권과 전망을 갖춘 조합보유분 물량을 대한민국 상위 1%의 VVIP 수요층을 대상으로 내놓는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거복합 단지로 조합에서 보유하고 있던 잔여세대 중 이번에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전용 181, 208㎡ 두 가지 주택형이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국내 최초 도심형 고급 주거복합빌딩(Mixed Use Development)으로 주거와 문화, 상업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자랑하는 MXD인 파리의 라데팡스,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릿츠, 도쿄의 롯본기힐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스테리움 서울’ 펜트하우스는 남산조망권은 물론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등 최상류층의 눈높이를 만족시킨다.
그 외 단지 전체의 조망을 살리기 위해 가장 전망이 좋은 A동 17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해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야간에는 와인바로 운영하며, 부띠크 호텔처럼 세련된 느낌이 드는 라운지, 심플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로비는 최고급 유럽형 라이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서울역 지하철 1,4호선과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인천공항철도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50분만에 연결되며 경부선고속철도 시발점으로 전국이 빠르게 연결된다. 이밖에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GTX 개통 및 서울역과 연결 등 교통이 더욱더 편리해진다.
서울역국제컨벤션센터, 광화문, 명동, 용산, 상암DMC 등 탁월한 비즈니스 접근성과 콩코스, 롯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남산과 용산공원이 인접해 있고, 이 둘을 연결하는 그린웨이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경복궁, 인사동, 남산타워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도 이용이 편리하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탁월한 입지여건과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최근에는 외국계 바이어를 위한 고급 게스트하우스로 인기다.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아스테리움 서울’은 입주 전부터 고급 외국인들을 위한 렌트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급 주거복합단지인데다가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에 위치하고, 지방과 공항 등으로 이동도 편리해진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외국계 선박회사 바이어들을 위한 렌트는 물론 문중모임장소 등의 주요 미팅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아스테리움 서울 김한수 분양소장은 “서울 강남과 인천 공항뿐만 아니라 지방으로의 이동이 좋은데다 외국계 바이어들의 품위를 지켜줄 수 있는 고급스러움까지 갖춰져 외국계 바이어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렌트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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