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정유화학주가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석유화학주가 내년 중국 연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제조업 기업들이 재고를 줄이는 기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특히 중국은 춘절 연휴와 노동절 사이에 경제 상황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석유화학 제품 수요도 내년 초부터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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