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수익인식방식 등을 일부 변경하고 스마일게이트와의 소송은 상호 취하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현재 해외 퍼블리셔인 텐센트(중국) 등을 통해 지급받은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로열티 수익을 네오위즈가 스마일케이트에 배분하는 형식에서, 스마일케이트가 네오위즈에 배분하는 형식으로 변경된다. 적용은 2013년 7월25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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