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지난 6일 밤 한국 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국내 완성차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 압구정동에서 국내외 언론사 자동차 담당기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결산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인기 개그맨 허경환 씨와 김태균 선수가 자동차와 야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켄지 나이토 대표가 한국 닛산의 중장기 경영 전략 등을 소개했다.
◇(왼쪽부터)켄지 나이토 대표가 김 선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작년부터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 선수가 출연해 허 씨와 함께 자동차와 야구, 가정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김 선수에게 이날 깜작 선물로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SUV QX를 제공했다.
인피니티의 대형 세단 M37을 타고 있는 김 선수는 올해 둘째 아이를 가질 계획을 이 자리에서 밝혔으며, 튜닝한 포드 머스탱을 타는 허 씨도 인피니티를 갖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표명했다.
◇김 선수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본지 김영택기자(가운데)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켄지 나이토 대표가 김선수에게 감사패와 함께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X를 깜짝 선물로 제공했다.
◇김 선수가 한 여기자에게 자신의 배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김 선수는 행사에 참석한 기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신의 유니폼과 배트를 선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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