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6일 삼성증권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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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와 중국 편의점 시장 성장 가속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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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차별화된 모바일 기기 경쟁력으로 2013년까지 높은 성장 지속 가능.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및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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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IT산업의 시장 트랜드는 태블릿PC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IT 대면적 폴리머전지 선도업체로 2차전지 탑재량 증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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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079160)=성장초기 베트남 멀티플렉스 시장 1위인 메가스타 성장모멘텀. 국내 영화관객수 증가 추세 및 한국 영화 흥행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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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2014년까지 SK E&S 발전용량 227% 증대로 성장성 기대. 호주 가스전 참여·인프라 강화 등 복합화력발전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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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103140)=방산부문 생산능력 및 수출 비중 증가로 외형 성장 기대. 미국 자회사 PMX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실적부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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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내년 반도체 설비투자와 공급증가가 제한되는 상황. 모바일기기 신제품 출시 확대로 모바일 D램 경쟁우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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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111770)=아웃도어 브랜드 고객사의 해외 진출 확대로 동반 성장 기대. 동남아시아 지역 내 생산 설비를 확보하며 원가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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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078930)=GS칼텍스 신규 고도화 설비가 내년 2분기 본격 가동 예정. GS홈쇼핑 중국 진출·GS리테일 편의점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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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합병한 파라다이스 제주의 실적이 반영되며 수익성 견인. 워커힐 카지노 증설, 부산 카지노 인수 계획 등 외형성장 지속.
<삼성 TOP 10 Today’s Point>
올 해 주식 시장 특징 중 하나로 자회사 효과에 따른 모회사 주가의 재평가를 꼽을 수 있음. SK·CJ·매일유업 등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회사 성장과 상장 기대감 등이 주가의 상승을 견인. SK의 경우 지분 94%를 보유한 SK E&S의 실적 개선이 동사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SK E&S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123% 증가. 최근 전력난에 따른 민간 전력사업자로부터의 전력 구입 증가로 SK E&S 실적 성장은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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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000060)(신규)=업계 최초의 결합상품 ‘엠포트폴리오’판매호조로 장기 보장성 보험 부문 성장성 부각. 최근 실적 부진은 인보험 성장에 따른 일시적인 사업비 증가로 단기적인 영향으로 판단. 저금리 기조하에서 4%에 달하는 시가배당율로 안정적인 배당주로서의 메리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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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001120)=2013년 오만 8광구 정상 가동으로 자원개발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2014년 인도네시아 GAM 광구 상업 생산 가시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GS리테일 매각 자금 3,000억 확보를 통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 M&A 가능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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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101390)=삼성전자 스마트폰용 AF카메라 모듈 사업 매출 실적 반영으로 2013년 수익성 개선 기대. 갤럭시 S4용 1300M급 카메라 모듈 라인증설로 고부가가치 아이템 비중이 증가할 전망. 필리핀으로 생산시설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생산수율 및 원가율 개선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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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046140)=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및 디지털 전환, 한류 영향 등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의 수혜. 지상파 연합 플랫폼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 및 VOD 가격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P/E 9배 수준으로 2010~12년 3년 평균 12x 대비 가격 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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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122450)=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케이블 방송 송출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 부각. 아날로그대비 2배 이상의 송출료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부문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양방향 서비스 진행 예정으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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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065680)=갤럭시S3향 모바일 커넥터 매출 본격화로 4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 스마트폰 기능의 다양화로 기기당 커넥터 탑재량은 추세적으로 증가할 전망. 현 주가 수준은 2013년 컨센서스 기준 주가수익비율(P/E) 8배로 저평가 메리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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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005440)=현대·기아차 파업으로 부진했던 단체급식부문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영남 물류센터 재가동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효과로 원가 경쟁력 회복 전망. 현대 계열사 해외 사업장을 통한 단체 급식사업 진출로 해외 성장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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