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문성호 대표(우측 두번째)가 가족친화기업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입찰 가점 부여, 융자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이 부여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3년이 지나면 재인증을 받아 2년 연장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사내조직활성화 차원에서 현재 9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바람나는 회사, 가족친화의 선두기업으로서 직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채널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친화제도를 부문별로 평가해 일정한 점수를 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08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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