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30일부터 공개서비스 시작
2012-11-29 12:31:27 2012-11-29 12:33:13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엠게임(058630)은 오는 30일부터 웹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 게임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로, 엠게임 포털과 LG유플러스의 SNS ‘와글’을 통해 공동 서비스된다.
 
엠게임은 지난 8월 게임을 공개하고 두 차례의 육성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유저 의견 수렴에 나서며 캐릭터 육성 콘텐츠 중심의 게임성 점검을 진행해왔다. 또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전투 시스템, 소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재미 요소 추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멀티플랫폼 사업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 서비스를 맞아 다음달 23일까지 게임의 엔딩 미션을 완료한 후 ‘프메 이야기’에 공유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지쇼크 시계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며, 캐릭터의 달성 나이에 따라 엠캐시를 지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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