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JCE, 中 매출 발생 전까지 실적 악화 불가피..'↓'
2012-11-22 09:17:18 2012-11-22 09:18:59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JCE(067000)가 중국 시장 매출 발생 전까지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JCE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2.65%) 하락한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JCE의 기존 게임 라인업의 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국내 PC 사용시간 감소와 외산 게임과의 경쟁으로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매출 감소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경쟁 모바일 SNG의 출시로 룰더스카이의 매출도 점차 하락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중국 시장 진출과 신규 모바일게임 흥행이 관건”이라며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발생은 2013년 말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JCE의 투자의견을 기존 4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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