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앱 '재미있는 야구백서',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2012-11-12 16:16:32 2012-11-12 16:18:2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아이패드용 교육 어플리케이션 ‘재미있는 야구백서’가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70여개국 제품이 출품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상은 제품과 소비자간 의사소통을 효과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표현한 제품에 수여된다.
 
지난해 8월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재미있는 야구백서’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직접 들려주는 ‘길라잡이 영상’을 비롯해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상식’과 ‘퀴즈’, ‘미니게임’ 등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아이패드용 교육 앱 ‘아이액션북’ 시리즈인 ‘누굴 닮았나’, ‘타요의 우주여행’, ‘숲에서 만난 곤충’을 0.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련 내용은 아이액션북 홈페이지(www.iactionbook.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actionboo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