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유로존 소매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유럽연합 통계 당국인 유로스태트는 7일(현지시간) 유로존의 9월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 비해서는 0.2%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소매판매 감소의 원인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연료소비 감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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