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5일 추천주
<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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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 유가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SK이노베이션의 실적회복이 전망되며, SK네트웍스는 패션사업부문의 호조세로 4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건설, SK해운 등 비상장 기업의 실적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SK E&S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아진 데 따라 견조한 실적 예상. SK E&S의 발전설비용량은 현재 1개 발전소 약1.1GW에서 2015년까지 3개 발전소를 추가해 약 3.5GW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기존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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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 4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로 연말 택배 물동량 및 연말 밀어내기 수출입물량 호조가 예상. 택배 물동량은 CJ대한통운 단독 기준으로 연간 21%, CJ GLS 통합시 4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 육상물류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며,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설비투자를 확대해 경쟁사대비 높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 또한 2013년은 CJ GLS와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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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 3분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폭 신장.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비핵심사업 매각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4분기는 중국 철강가격 회복,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 부문 매출 증가, 니켈 생산 개시 및 호주 유연탄 생산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또한 2013년 미얀마가스전 상업생산 개시에 따른 E&P가치 레벨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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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모바일 DRAM 비중 확대를 통해서 3분기 ASP 하락 방어 및 영업손실 축소(4분기 전체 DRAM 매출액 중 모바일 DRAM 비중은 46% 전망). 태블릿 PC 등 새로운 응용기기 증가에 따른 DRAM 및 NAND 출하량 증가로 4분기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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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005990)= 2012년 실적은 매출액 1조352억원(+9.6%, y-y)과 영업이익 320억원(+106.4%, yy), 순이익 222억원(+393.3%,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기준). 전 품목군에 걸친 시장점유율 상승, 프리미엄화에 따른 수익구조 레벨업, 수출 확대를 통한 성장성 확보, 유기농 유제품시장 선점 등의 효과에 기인. 올해 말에는 해외사업에 대한 구체적 전략(유통채널확대 여부, 수출 카테고리 확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기 성장성에 따른 투자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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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12월 초까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함. 미디어, 신용카드, 부동산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높으며, LTE 가입자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2년말 LTE가입자 목표인 400만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3분기부터는 LTE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가입자당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여기에 5% 수준의 높은 배당 수익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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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LG전자(066570)는 휴대폰 사업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가전 및 에어컨 사업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4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LG화학(051910)은 화학경기의 둔화 우려가 남아있지만, 정보소재 등 사업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4분기부터 실적회복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 9월 LG실트론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실트론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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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캐쉬카우인 스판덱스는 수요 증가 및 견고한 시황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1986억원(0.8%, QoQ), 952억원(7.8%, QoQ)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4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원가율 안정 등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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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078930)= 편의점 호황에 따라 GS리테일의 실적과 시장가치가 개선되고 있으며, 2012년 하절기를 거치면서 전력의 구조적인 부족 현상이 대두됨에 따라 GS파워와 GS이피에스와 같은 발전 자회사들의 가치도 부각. 2012년말에 GS칼텍스의 4번째 고도화 설비를 완공. 고도화 비율(기본 정제 능력 대비 고도화 설비 처리능력의 비중)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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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 제주 그랜드 카지노를 통합해서 2012년 3분기부터 사업부 실적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올해 연말부터 연결 실적에 포함될 예정.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01억원(20.0%, YoY), 1006억원(99.2%,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내년 하반기 워커힐 카지노 매장면적 확대, 2013년 부산 카지노 인수, 2014년 인천 카지노 인수 등으로 성장 스토리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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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 2012년 5월 뉴욕주 허가에 따른 성감염증 품목 및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관련 매출비중 확대와 더불어 하반기 OEM 수출 및 기술수출 B2B성과로 4분기 사상최대 실적 경신기대. 2013년에는 식품 검사 품목의 신규 매출 발생에 이어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에 따른 기술 수출료 유입 등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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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020000)= 4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남성복 브랜드인 시스템 옴므와 랑방컬렉션이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매장수 증가 효과 등이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경기 및 소비 둔화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의 고급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유통 채널 및 마케팅력 등을 토대로 향후 추가적인 해외 브랜드 양수 등을 통해 명품 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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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 4분기에 10여 종의 신규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에 있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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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103140)= 최근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3분기 영업이익은 4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3%증가.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4분기에도 외형성장 지속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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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023160)=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설비 증설을 통한 고수익성 단납기 수주 물량 확보로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전망. 동사의 월간수주는 설비증설 효과가 본격화된 6월부터 신규수주가 증가하면서 약 1900억원 규모인 현재 수주잔고가 연말기준으로 약 230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5억원(35.0%, YoY), 612억원(67.7%,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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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123330)= 국내 1위의 마스크팩 제조업체로서 주력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상반기 홈쇼핑 방송일정 차질로 다소 부진한 실적으로 보였으나 3분기부터 홈쇼핑 방송 정상화로 실적 회복 전망. 지난 9월 중국 홈쇼핑을 통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판매를 성공적으로 개시함. 이를 계기로 4분기 이후 중국 홈쇼핑을 통한 매출이 본격화되어 2013년에도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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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036420)= 지난해 JTBC 개국을 시작으로 과거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한 페이퍼미디어 그룹에서 향후 방송, 영화, 매거진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영화, 방송, 잡지 사업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특히 '인수대비'와 '아내의자격' 이후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으로 하반기 방송 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 될 전망. 2012년 예상실적은 IFRS연결 기준 매출 액 4127억원(200% y-y), 영업이익 503억원(187% y-y)임(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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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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