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스마트폰 전략시뮬레이션 ‘빅토리워즈’의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빅토리워즈’는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현대전을 배경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다. 칼 앤드류 스파츠,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등 실존했던 유명 지휘관을 비롯해 다양한 병력과 병기, 병과를 바탕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영토에 도시를 건설한 후 타 유저를 공격할 수 있어 SNG와 전쟁게임의 재미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빅토리워즈'는 13개 국가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북미 오픈 마켓에서는 최고 매출 TOP10을 기록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빅토리워즈’는 완벽한 한글화, 한국 유저만을 위한 전용 서버를 구축해 다음달 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다음달 4일까지 피망플러스 이벤트 페이지(
http://ppl.cm/vws)에에서 '내일 전쟁이 난다면 난!'이라는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남긴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