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영화감독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11명의 인사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멘토단으로 26일 합류했다.
이로써 문재인 후보 캠프 멘토단은 인재근 멘토단장을 비롯하여 총 60명의 멘토들로 구성되게 됐다.
멘토단은 향후 문 후보에게 자문과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하고, SNS 등을 통해 릴레이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 후보를 도울 예정이다.
다음은 멘토단 3차 인선 명단.
◇문화예술 부문
▲이종호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회장 ▲이창동 영화감독 ▲유재명 스튜디오 미르 대표
◇방송연예 부문
▲가수 김원중 ▲작곡가 김현성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
◇미술만화 부문
▲김형배 만화가 ▲신철 화가 ▲심정수 조각가 ▲변웅필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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