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욱 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40.7% 감소한 2445억원이 될 전망”이라며 “순이자마진이 하락해 순이자이익이 감소했고 판관비와 충당근전입액도 전분기보다 증가했다”며 “대출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이 하락하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가 지속되고 있어 순이자마진을 당장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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