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적자는 151억원이었지만 시장 전망치 1730억원 적자보다 양호했다”며 “윈도8과 애플 신제품 등 새로운 기기들로 인한 수요 증가와 DRAM•NAND 출하량 증가, Mobile DRAM의 생산 비중 확대가 DRAM 판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NAND 판가의 상승 반전 등으로 4분기에는 1709억원 영업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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