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후너스(014190)는 자회사 온콜리스 바이오 파마의 대표이사인 우라타 야스오가 사외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후너스 관계자는 "온콜리스 바이오 파마는 내년 상반기 일본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상장 시 온콜리스의 대표이사가 타 법인의 사외이사를 겸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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