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중소형 건설사 자본잠식 우려 '동반 약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0-05 10:46:14 ㅣ 2012-10-05 10:47:3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중소형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주들이 약세다. 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남광토건(001260)은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금호산업(002990), 동양건설(005900), 벽산건설(002530), 삼환기업(000360) 등은 5%대 하락하고 있고 한일건설(006440), 신일건업(014350), 신세계건설(034300) 등은 2%대 떨어지고 있다. 전날 언론에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시공능력 50위권의 중견 건설사들 중 8곳이 자본잠식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상장사 중 남광토건, 벽산건설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불황 깊어지니 건설사 '준설선'도 경매로 (종목Plus)건설주, 경기 침체 불안 커져 '동반 약세' 코스피, 중국 경기부양 기대로 3일만에 소폭반등(마감) 21개사 7900만주, 10월부터 매각제한 해제 김현우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