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이 상위사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고, 미국, 중국 등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돼 올해부터는 해외 실적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영업이익은 올해 27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2% 늘어나고, 내년에는 32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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