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골든글러브>는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선수 기록을 보유한 실시간 멀티 대전 스마트폰 야구 게임이다.
야구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full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3차원 물리엔진으로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한게임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10승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10.1’ 등을 제공하며, 10승 이상을 달성한 유저 100명에는 올스타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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