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아동센터에 '미니도서관' 지원
2012-09-20 12:00:00 2012-09-20 12:00:0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 '꿈이 있는 푸른 학교'를 찾아 '미니도서관'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재단이 지원하는 미니도서관 사업은 책장과 우량도서 100여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원은 '불스 레이스(Bulls Race) 마라톤 대회'의 후원금 2억원에서 마련됐다.
 
이밖에도 재단은 올해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지난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130개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금융 교육을 돕는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보낸 감사편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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