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핫이슈)연준 QE3 효과 놓고 신중론 확산

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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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QE3 효과 놓고 신중론 확산
2. 美 제조업 부진 지속
3. 애플 아이폰5 대박 행진 지속
4. 스페인 국채금리 6% 재돌파

▶연준 QE3 효과 놓고 신중론 확산
· 리치몬드 총재, QE3가 노동시장 개선에 큰 기여 못할 것
· 랙커 총재, FOMC에서 QE3 동의하지 않은 유일한 위원
· NPR과 인터뷰, 'QE3 효과 측정하기 어렵다'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작용은 물론 고용시장에 영향 미치지 못할 것

▶연준 중앙은행으로서 역할론 두고 논란 확산
· 랙커, MBS 매입은 재정당국의 역할
· QE3는 투자 자산 분배를 왜곡하고 대출자 금리 높일 것
· 신용 흐름을 특정 부문으로 유도하는 것은 연준의 역할
· 경제 성장 둔화와 고실업률에 대해서 우려시 연준과 같은 입장

▶美 제조업 부진 지속
· 뉴욕 연방준비은행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0.41P
전망치(-2.0)과 전월 (-5.85)에서 하락 · 2009년 4월 이후 최저
· 신규주문 -14, 2010년 11월 이후 최저치 · 출하지수 4.1 → 2.8로 하락
· RBS 증권, 제조업 경기 악화시 단기적 회복은 힘들 것

▶애플 아이폰5 대박 행진 지속
· 아이폰5 지난 14일 하루 200만 대 이상 판매
· 아이폰4S의 예약 주문 첫날 결과의 두배 상회
· AT&T, 아이폰5가 사상 최대 사전 예약 주문량 기록
· 미국내 356개 애플 스토어 통해 아이폰5 판매

▶자동차업종에 대해서 부정적인 리포트 발표
· 무디스,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 전망치 하향
· 유럽의 수요 둔화와 중국의 판매 부진이 원인
·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 올해보다 2.9% 증가 전망
· 서유럽 자동차 수요 3% 감소 · 기존 전망치 3% 성장에서 크게 하락

▶고성장 지속했던 중국 역시 전망치 하향
· 중국 내년 자동차 판매 10% 성장보다 1.5%P 낮은 8.5%
·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증가율 전망치 4.4%
· 유럽 재정위기 사태로 공장 문을 닫는 업체 증가
· 무디스, 12~18개월간 자동차 업체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유지

▶스페인 국채금리 6% 재돌파
·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 사흘 연속 반등하며 6%대 상회
· ECB 정책위원, 스페인 채권 매입 프로그램 도움 받기 전 구제 금융 신청
· 스페인, 재정지원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구제 금융으로 인한
긴축이나 구조적 개혁 조치 등 조건 거부 상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